쉽게 만드는 병아리콩 요리 3가지

최종 업데이트 2026년 9월 19일

Chickpea stew, crispy chickpea and courgette salad, and a tomato and chickpea bowl on a table

병아리콩 통조림 한 캔으로 간단한 요리 세 가지를 만들 수 있어요. 소시지와 토마토를 넣어 끓이거나, 콩을 노릇하게 볶아 샐러드에 올리거나, 양념해서 토마토와 버무려 보세요. 따뜻하고 소스가 넉넉한 음식이 먹고 싶은지, 바삭한 식감이 좋은지, 불을 쓰지 않고 차갑게 먹고 싶은지에 따라 고르면 돼요.

콩을 처음부터 삶는 법을 새로 익힐 필요도 없어요. 스튜는 팬 하나로 만들고, 샐러드는 재료를 각각 잠깐씩 익혀요. 토마토 볼에는 가스레인지가 필요 없어요. 앞의 두 요리는 별도 레시피가 있고, 세 번째 요리는 오븐을 쓰기엔 너무 더운 한 주를 위한 저녁 요리 가이드에 조리법이 나와 있어요.

어떤 병아리콩 요리를 만들까요?

뜨거운 저녁 식사에는 스튜를, 바삭한 음식이 당길 때는 샐러드를, 조리할 마음이 없을 때는 토마토 볼을 골라 보세요. 모두 병아리콩 통조림을 쓰지만 콩의 식감은 서로 달라요.

먹고 싶은 음식요리병아리콩 조리법
따뜻하고 소스가 넉넉한 저녁매콤한 소시지와 병아리콩 스튜토마토소스에 끓이기
바삭함과 부드러움을 함께 즐기는 한 접시바삭한 병아리콩을 곁들인 주키니 호박과 아보카도 샐러드프라이팬에 노릇하게 볶기
불을 쓰지 않고 먹는 시원한 한 그릇토마토와 병아리콩 볼양념한 뒤 잘 익은 토마토와 버무리기

스튜 레시피에는 조리 시간 20분, 병아리콩 통조림 400g 한 캔이라고 적혀 있어요. 샐러드는 30분이 걸리며 물기를 뺀 병아리콩 165g을 사용해요. 토마토 볼은 있는 재료에 맞춰 만드는 방법이라 정해진 조리 시간이나 계량된 양이 없어요. 통조림을 이미 열었다면 병아리콩 식재료 카드에서 다른 요리도 찾아보세요.

병아리콩 통조림으로 팬 하나에 무엇을 만들 수 있나요?

따뜻하고 든든하며 숟가락으로 떠먹기 좋은 저녁이라면 매콤한 소시지와 병아리콩 스튜를 만들어 보세요. 적양파, 마늘, 고추를 팬에 볶고, 껍질을 벗겨 작게 뜯은 매콤한 돼지고기 소시지를 커민과 함께 익혀요. 이어서 토마토 통조림과 병아리콩을 넣어 잠깐 끓인 뒤 어린 시금치를 넣어 숨을 죽여요.

병아리콩 통조림과 소시지가 둘 다 있을 때 특히 간단해요. 콩이 토마토소스 맛을 머금으므로 미리 말리거나 노릇하게 볶을 필요가 없어요. 레시피에서도 토마토 다음에 콩을 넣고 잠깐 끓여요. 빵이 있으면 소스를 찍어 먹기 좋지만, 소시지와 병아리콩, 채소가 이미 들어 있으니 그대로 담아 먹어도 돼요.

시작하기 전에 레시피대로 소시지 껍질을 벗기고 속을 작게 떼어 놓으세요. 소시지를 통째로 익힌 다음 썰 필요 없이 팬 하나에서 끝낼 수 있어요. 정확한 분량과 순서는 레시피 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찬장의 통조림으로 따뜻한 저녁을 빠르게 만들고 싶을 때 고르기 좋은 요리예요.

병아리콩을 바삭하게 볶을 만한 때는 언제인가요?

콩을 소스에 푹 익히는 대신 식감을 살리고 싶다면 바삭한 병아리콩을 곁들인 주키니 호박과 아보카도 샐러드를 만들어 보세요. 레시피에서는 얇게 썬 주키니 호박을 먼저 노릇하게 굽고, 물기를 뺀 병아리콩을 올리브유와 달콤한 파프리카 가루에 7~10분 볶아요. 아보카도, 적양파, 호두, 페타 치즈, 딜, 요거트를 더하면 여러 식감이 어우러진 한 접시가 돼요.

콩을 헹군 뒤에는 물기를 톡톡 닦아 주세요. 그래야 팬에서 겉면에 색이 잘 나요. 노릇하고 살짝 바삭한 병아리콩이 부드러운 아보카도, 요거트와 어울려요. 구운 호두는 또 다른 바삭함을 더하고, 레몬과 허브는 진한 재료의 맛을 산뜻하게 잡아 줘요.

스튜보다 접시에 담는 손길이 더 필요해요. 주키니 호박을 굽고 병아리콩을 바삭하게 볶은 다음 호두를 구워 큰 접시에 샐러드를 차려요. 숟가락으로 한데 떠먹는 음식보다 재료마다 다른 맛과 식감을 즐기고 싶은 날에 어울려요. 아보카도는 먹기 직전에 썰어 주세요. 미리 준비해야 한다면 자른 아보카도의 갈변을 막는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불을 쓰지 않고 토마토와 병아리콩 볼을 만들려면?

병아리콩 통조림의 물기를 빼고 레몬즙이나 식초, 올리브유, 후추, 소금 약간으로 양념한 뒤 잘 익은 토마토를 넣어요. 10분 정도 두면 토마토에서 나온 즙이 드레싱에 섞여요. 오이와 허브는 마지막에 넣고, 토스트나 끓인 물에 불린 쿠스쿠스, 남은 밥 위에 얹어 먹어요.

이 요리는 별도 레시피 카드가 아니라 여름 저녁 요리 가이드에 소개한 토마토와 병아리콩 볼이에요. 집에 있는 재료에 맞춰 바꿀 수 있어요. 시들기 시작한 허브가 있다면 써 보세요. 페타 치즈, 요거트, 삶은 달걀을 더하면 맛이 더 풍성해지지만 세 가지를 모두 넣을 필요는 없어요. 양념한 병아리콩과 즙이 많은 토마토가 맛을 내고, 빵이나 밥 같은 바탕 재료를 더하면 저녁 식사가 돼요.

식사 준비 내내 불을 쓰고 싶지 않다면 바로 먹을 수 있는 빵을 바닥에 깔아 주세요. 쿠스쿠스에는 끓인 물이 필요하고, 밥은 미리 지어 둔 것을 써야 해요. 오이의 아삭함을 살리려면 먹기 직전에 넣으세요. 냉장고의 토마토를 먼저 써야 한다면 토마토 식재료 카드에서 다른 레시피도 찾아보세요.

  • Mag Shum

    Mag eats, occasionally taking on the challenge of making a dish or two. Co-founder of Nourishible, driven to rescue real food from meaningless, endless doom scrolling.